요즘 선이 있는 이어폰 보다는 무선 이어폰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최근 이어폰을 끼다가 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을 가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무선 이어폰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무선 이어폰 착용시 주의점
많은 분들이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잃어버리기도 하고 또 중고 거래로 많이 거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친구와 나눠 끼는 경우도 많고 빌려주는 경우도 많죠.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무선 이어보는 다른 사람의 귀와 또다시 내 귀에 꽂아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 아셨나요?
물론 과거보다 나눠 끼는 사람이 적지만은 이어폰을 안 가지고 오면 친구끼리는 나눠서 껴본적 아마 한번 쯤은 있으실 겁니다.
또 이어폰 한쪽을 잃어버려서 중고로 서로 교환하거나 해서 끼다가는 큰일 나는데요.
바로 이어폰에 있는 균 때문입니다.
경희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김태훈 교수님에 따르면 타인이 가지고 있던 균이 내 몸에 접촉하게 되었을 때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의 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다른 사람의 균이 있는 이어폰을 끼게 되면 귀에서 진물이 나거나 귀지가 많아지고 통증까지 생길수 있다고합니다.
타인이 가지고 있던 균이 내 몸을 접촉을 했을 때는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서 평소에 자신만 사용한다 하더라도 이어폰에 있는 많은 세균을 필수적으로 소독해야 하는데요.
소독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준비물이 필요한데요. 우선 렌즈클리너를 준비해줍니다.
많은 분들이 일반 렌즈 클리너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일반 렌즈 클리너는 공업용이며 순도가 높은 알코올이 아니라 미세한 틈으로 들어가면
골치 아픈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한 알코올 클리너를 구매해 주세요.
두 번째로 일회용 마스카라 브러시를 구매해 줍니다. 이게 진짜 청소하기가 좋고 매우 효과도 좋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면봉을 구매해 주시면 됩니다 면봉은 이렇게 뾰족한 면봉인 닦기가 수월하니 참고해 주세요.
우선 첫 번째 알코올 클리너를 이용해 케이스를 닦아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깊은 부분은 알코올 클리너를 면봉에 묻히고 면봉을 이용해 청소해 주시면 됩니다.
자 이제 이어폰을 닦아줄 건데요. 이렇게 구멍이 나 있는 부분은 앞서 구매한 일회용 마스카라 브러시를 이용해서 부드럽게 닦아주시면 됩니다.
이때 먼지가 바닥으로 떨어지도록 아래를 바라보면서 청소해 주세요.
마무리는 알코올 클린을 이용해서 전체적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반대쪽도 소독해 주면 정말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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