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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 와이셔츠 ‘이것’ 하나로 새것 되었습니다” 세탁소 사장님이 알려주는 세탁할 때 쓰는 꿀팁

빨래를 잘해도 옷에서 냄새가 나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세탁방법이 옷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세탁물에 신경을 써야 할 때도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이 모르는 세탁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세탁시 효과적인 꿀팁

📌 타월 세탁

집에서 수건을 세탁하실 때 섬유유연제를 사용하고 있나요?

섬유유연제 섬유는 흡수를 방해하는 막을 형성해 수분을 닦아내기 어렵게 만드는데요.

또한 수건이 딱딱하게 박히는 것이 싫다면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뽀송뽀송하고 마른 수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수건 냄새가 날 때에도 식초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표백 검은 옷

색깔이 모호하고 빛바랜 검은 옷을 입기는 어렵죠.

이 경우 세탁 후 빛바랜 검은 옷을 꺼내 옷을 물에 적신 뒤 작은 캔 맥주를 따라주면 되는데요.

30분 정도 기다린 후 옷을 널면 검은색이 됩니다.

📌 보풀 제거법

세탁할 때는 물티슈 2장을 넣고 평소처럼 세탁기를 돌립니다. 보풀이 제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레이온 원단의 물티슈는 튼튼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X3개이상 재사용 안 함)

📌와이셔츠 찌든 때

와이셔츠의 원인은 땀에 의한 노란색 변색입니다.

이 경우 레몬은 누런 얼룩을 제거하는 데 적합한데요.

레몬 주방 세제로 세척하시면 훨씬 씻기 편합니다.

📌줄어든 옷

헤어컨디셔너를 미지근한 물에 2~3회 펌핑하여 옷을 적게 준다 → 옷을 물에 20분 정도 담근 상태에서 가볍게 펴준다 → 빨래를 꺼내 다시 펴서 말리면서 펼친다

위의 절차처럼 하면 금방 새것처럼 바뀝니다.

📌 단추있는 옷

단추를 열고 셔츠나 블라우스를 씻으면 옷이 변형돼 착용감이 무너지는데요.

이쁘게 오래 입고 싶다면 착용시 단추를 잠그고 세탁을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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