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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이 되어 거의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12년만 깨어난 그가 내 뱉은 한마디에 모두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사는 마틴 피스토리우스는 12살 때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평범하게 살았는데요.

하지만 뇌가 감염된 후부터 그의 삶은 송두리째 달라졌습니다.

스스로 몸을 움직일 수도 없을 뿐더러 타인과 눈을 마주칠 수도 없게 되었고 나중에는 말하는 능력도 잃게 되었죠.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그는 식물인간이 되었고 의사는 3개월 된 아기의 지능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가족의 도움으로 집에 돌아온 마틴 하지만 그는 더 이상 예전의 마틴이 아니었습니다.

혼자서는 스스로 움직일 수도 사고할 수도 없는 존재가 되었죠.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마틴이 서서히 의식을 되찾기 시작한 겁니다.

그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모두 알아들을 수 있었고 스스로 생각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딱 하나의 문제는 의식을 되찾았어도 마틴은 여전히 움직일 수가 없었고 시선은 허공을 향해 있었으며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마치 정신이 몸속에 갇힌 것 같은 상황이었죠. 그 누구도 마틴의 의식이 돌아왔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마틴을 돌보던 사람들은 그를 육체적 정신적 성적으로 학대했고 부모님은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 자주 다퉜죠. 오랜 시간 병간호로 지친 어머니는 어느 날 누워있는 마틴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니가 죽었으면 좋겠어”

마틴은 어머니의 말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마틴도 점점 희망을 잃어갔죠. 그는 자신을 자유롭게 할 죽음을 기다리며 살았습니다. 그렇게 10여 년이 흘렀습니다. 마틴의 정신은 여전히 몸속에 갇혀 있었으며 아무런 기대도 없던 주변 사람들은 그를 없는 사람 취급했죠.

그러던 어느 날 새로운 향기요법 치료사가 마틴을 보며 무엇인가를 느꼈습니다.

그녀는 12년 동안 그 누구도 알아채지 못한 사실 바로 마틴에게 의식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부모님에게 당장 의사를 찾아가라고 했고 진단을 통해 마침내 그가 온전하게 사고하고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됐습니다.

1년도 채 지나지 않아서 그는 컴퓨터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치료를 통해 신체도 점점 나아지게 되었습니다.

비록 소리를 내어 스스로 말은 못하지만 컴퓨터의 도움으로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한 인격체로서 성인으로서 당당하게 살고 있습니다.

웹디자이너라는 직업도 갖게 되었고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서 이제는 밝은 웃음을 지니며 지내고 있죠 마티는 우리 모두가 친절한 마음 존엄성 동정심 그리고 존경심을 가지고 상대방을 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상대가 의식적으로 사고할 수 있든 없든 말이죠. 그는 이것이야말로 세상을 행복하고 따뜻하게 만들며 개개인을 내적으로 더욱 성숙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12년 동안 의식이 몸 속에 갇혀 있던 마틴 그리고 다시 희망을 찾은 그의 삶 마틴의 경험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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