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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억을 가진 억만장자 여성이 ‘고양이 전용 통조림’을 먹고 사는 이유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순 자산만 530만 달러(한화 약 67억 원)를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엄청난 재력가임에도 불구하고 생활비를 최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이미는 식비를 아끼기 위해 고양이 전용 통조림을 사 먹는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참치 통조림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식빵 위에 고양이 전용 통조림을 올려 ‘참치 샌드위치’를 자주 먹는다고 하는데 놀랍게도 손님이 와도 고양이 통조림을 준다고 합니다.

에이미의 친구는 “에이미가 초대해 참치 샌드위치를 대접받았는데 비린 맛이 났고 부엌을 보니 빈 고양이용 통조림캔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에이미는 “고양이 통조림이 사람들이 먹는 참치 통조림보다 30센트(한화 약 380원) 저렴하다”며 자신이 먹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 에이미는 수도비를 아끼기 위해 찬물로 아주 짧은 시간에 샤워를 마치는데요.

그녀는 “찬물로 샤워하기만 해도 수도 요금을 한 달에 80달러(한화 약 10만 원) 이상 절약할 수 있다”고 말 했습니다.

에이미는 스펀지 하나만 사용해 설거지하는 것도 자기만의 절약법이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떨어지고 썩기 전까지 물건을 버려야 할 이유가 없다”며 부엌에도 주방 도구는 식칼 하나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이미의 사연에 누리꾼들은 “이렇게 해야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건가”, “이건 너무 힘들게 사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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