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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와 함께 살아온 현실 판 ‘늑대 소년’의 충격적인 비밀

이 소녀의 이름은 옥사나 말라야 옥사나에게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녀가 사람이 아니라 개들에게 키워졌다는 것인데요.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옥사나는 알코올 중독에 걸린 부모에게 버려졌습니다. 그녀의 나이가 고작 세 살에 지나지 않을 때였는데요.

추운 겨울에 보내진 그녀 어린 옥사나는 본능적으로 따뜻한 곳을 찾아 움직였습니다. 그녀가 찾은 따뜻한 곳은 바로 개들이 사육되고 있던 오두막이었는데요.

옥사나는 오두막 속으로 기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부모는 사라진 옥사나를 다신 찾지 않았습니다.

옥사나는 그 오두막에서 개들과 함께 지내며 날고기와 계사료를 먹으며 살아남았습니다.

그렇게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우연히 옥사나가 발견되었을 때 그녀의 모습은 이미 사람인지 들개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는데요.

다행히도 옥사나는 사람들에게 발견되어 개집에서 사는 생활을 벗어났습니다.

만약 누군가 옥사나를 발견하지 않았다면 그녀는 십년이고 이십 년이고 개들과 함께 더러운 집에서 살아갔을 텐데요.

하지만 그 이후 누구도 예상치 못한 진짜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이미 개들과 사는 것이 익숙해진 옥사나는 인간 사회에 적응하기가 불가능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사람의 성대에서 나오는 소리라고 믿기 힘든 개와 똑같은 울음소리를 내고 있었는데요.

게다가 혀를 내밀고 헥헥거리는 모습은 개의 모습과 너무나도 흡사했습니다.

네 발로 나무를 단숨에 뛰어넘고 입으로 나뭇가지를 옮기는 데다가 한발을 들고 허공을 보며 짖기까지 했는데요.

두 발로 선 사람 옆에서 네 발로 기고 믿을 수 없는 속도로 뛰는 옥사나의 모습은 이미 인간이 아니라 한마리 동물과 다름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인간의 옷을 입고 머리카락을 다듬었지만 인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옥사나는 인간으로서 인간답게 살기 위한 훈련을 받아야만 했는데요.

현재 어른으로 자란 옥사나는 병원에서 살며 농장을 돌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와도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고 묵묵히 혼자서 지내고 있어 안타까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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