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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열린적이 없다고..” 400년 동안 봉인된 ‘명나라 무덤’에서 발견된 의외의 물건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는 고고학자와 언론인으로 구성된 팀이 수행한 중국 남부 샹시에 있는 명나라 시대의 400년 동안 봉인된 무덤을 발굴하고 있었습니다.

관 주위에 붙어 있던 흙을 치우고 있을 때 이상한 일이 일어났는데요.

광시 자치구 박물관의 전 학예사였던 Jiang Yanyu는 “우리가 관을 감싸고 있는 흙을 제거하려고 했을 때 갑자기 돌 조각이 금속성 소리와 함께 땅에 떨어졌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 물체를 집어 들었고 그것이 반지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덮힌 흙을 제거하고 자세히 살펴본 결과 시계모양의 반지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이상한 금속 물체는 약 2mm 두께의 전면에 시계 문자판이 있는 작은 금반지였습니다.

시계의 바늘은 시간은 정확히 10시 6분에 멈춰 있었는데요.

가장 놀라운 것은 작은 반지 뒷면에 영어로 “Made in Swiss” 라는 단어가 적혀 있다는 것입니다.

“Made in Swiss”는 특히 시계와 관련하여 스위스에서 생산된 제품을 나타내기 위해 최근 수십 년 동안 사용된 용어인데요.

놀랍게도 1368년에서 1644년 사이에 통치했던 명나라 시대라면 스위스 시계 제품은 존재하지도 않던 시기였습니다.

스위스는 1848년에 수립되었으며, 그 이전에는 구 스위스 연방으로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스위스 시계는 불과 100년 전부터 생산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400년 된 봉인된 무덤에서 중국 고고학자들이 현대적인 모양의 스위스 반지 시계를 어떻게 발견했는지에 대한 많은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연구자들은 미래에서 온 시간 여행자가 스위스 시계를 봉인된 무덤에 실수로 떨어뜨리고 갔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한편 다른 관점에서는 초기 무덤 도굴꾼이나 탐험가가 무덤을 도굴했을 때 흘리고 갔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사결과 무덤이 손상된 흔적은 전혀 없었으며, 도난 당한 물품도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직까지도 어떻게 400년 된 무덤 안에서 스위스 시계가 발견된 것인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미스터리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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