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세계 각지에서 변형된 해골 미라에 대한 발견 소식이 많이 보도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페루의 사막에서 두개골로 보여지는 물체와 그 옆에서 인간의 형태로 보이는 미라화 된 시체가 발견되어 DNA 검사까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발견된 장소와 발견 상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어 혹시 날조가 아닌가라는 의혹의 목소리도 있는데요.
유튜브 영상에 올라온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머리는 뼈로 되어 있으며 그 위에 피부가 있습니다.
눈이 두개 있지만 인간과는 전혀 다르며, 마치 양서류와 파충류 같습니다.
입은 매우 작아서 음식을 먹는데 사용되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매우 미스테리하며, 이 두 표본이 가짜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페루 남부의 사막에 있는 동굴에서 발견된 유물이 반입되어 현재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정확한 발견 장소에 대해서는 향후 밝히겠다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두개골이 바닥에 놓여져 있는 위의 사진은, 이것이 두께 3 ~ 5mm정도의 뼈임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또한, 뭔가 딱딱해진 회색의 피부 같은 물질이 부착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좁아지고 있는 머리 뒤쪽에 구멍같은 것이 있고, 아마 여기서 부터 척추가 연결되어 있던것 같다고 합니다.
정교한 모조품이라는 의견들이 있지만, 이것을 처음 발견한 사람들 사이에 이러한 물건을 제작할 수 있을만한 인물은 없었다고 합니다.
조사에서, 두개골 아래의 뼈를 일부 제거했으며 골수 같은 것들이 노출되었다고 말했는데요.
이 외에도, 뼈와 피부에서 샘플을 채취하여 제휴 관계에 있는 북미의 모 유명 연구소에서 방사선 탄소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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