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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는게 죽기보다 싫었던 ‘다리가 없던 남자’가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하는 도전의 정체

다리가 없이 태어난 이 25세의 파이터는 MMA 데뷔를 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미국 오하이오주 출신의 자이언 클라크는 수년간 기량 향상을 위해 노력한 끝에 샌디에이고 노스 카운티에서 유진 머레이와 첫 프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5세의 그는 꼬리 퇴화 증후군 때문에 다리가 없는데요. 꼬리 퇴화 증후군은 척추 아래의 발달을 방해하는 희귀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다리가 부족하다고 해서 자신이 다른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저는 특별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변명 없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살고 있고 매일 저 자신을 앞으로 밀고 나가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때, 클라크는 두 손으로 가장 빠른 20미터 기네스 세계 기록을 깨기 전에 오하이오 주에서 열린 주 고등학교 레슬링 선수권 대회에 거의 진출할 수 있도록 자신을 압박했습니다.

싸우는 것뿐만 아니라, 클라크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드럼을 치고, 동기부여 연설자로 일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데요.

그는 등에 ‘변명 금지’라고 적힌 문신이 있고 MMA 데뷔를 위한 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데뷔를 “또 다른 프로 경력의 시작”이라고 묘사하면서, 클라크는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싸움을 약속했습니다. “저는 그의 목을 빼고 관중들을 위해 쇼를 하기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클라크는 MMA에서의 자신의 경험을 ‘레슬링과 동등한 것’이라고 묘사했습니다. “나는 건강한 사람들과 씨름만 하고, 건강한 사람들을 이겼습니다.

클라크는 MMA 데뷔를 준비하는 것 외에도 2024년 올림픽에서 레슬링을 희망하며 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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