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물속에서 다리를 잡았다” 소름끼치는 이목구비를 가진 ‘괴생명체’의 충격적인 정체

영국의 일간지인 데일리 메일에서 강가에서 괴생명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알려 세간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2009년 9월, 파나마의 소도시 세로아술에 사는 10대 아이들이 동굴 근처 호숫가로 놀러갔다가 외계인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물 속으로 들어갔다가 무언가가 다리를 잡고 있는 것 같아, 아이들이 다 같이 물 속에 있는 ‘그것’을 건져올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것’이 처음 보는 생명체라서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합니다. 길이 1.5m 정도 됐으며, 몸에는 털이 하나도 없었고 소름끼치는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죠.

놀란 아이들이 그 괴물을 돌로 찍어 죽여버렸다고 합니다. 죽은 괴물은 호수에 던져버렸다고 하는데요.

이 후 이어진 아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 괴생명체의 몸은 고무처럼 매끈매끈했으며, 이목구비는 영화 ‘해리포터’에 나오는 볼트모트처럼 생겼다고 전하였습니다.

하지만 팔다리만 얇고 긴 이 이상한 생명체의 정체가 ”탈모가 진행 중인 나무늘보”같다는 설과 ‘외계에서 날아온 생명체’같다는 설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한편 최근 미국 뉴저지에서도 바다에서 잡힌 물고기가 외계생명체를 닮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네티즌은 끔찍한 형상의 물고기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는데요.

이 사진은 현재까지 115만명이 봤으며 200여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물고기가 바다칠성장어라는 분석을 내놨는데요.

길이가 60㎝ 가량인 칠성장어는 뱀장어와 비슷하지만 입에는 작은 이빨이 촘촘하게 박힌 빨판이 달려 있습니다.

‘흡혈 물고기’라고 불리는 칠성장어는 빨판으로 다른 물고기에 달라붙어 구멍을 내고 체액과 피를 빨아먹는데요. 화제가 된 사진 속 칠성장어는 포토샵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크게 몸체를 부풀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징그럽다”, “흡혈 물고기라니 무섭다”, “오싹한 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X

오늘의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