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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에 담았다면 당장 내려 놓으세요” 그냥 먹다 간 암에 걸릴 수 있으니 사기 전 주의해야 합니다.

마트에가면 그때그때 필요한 것들을 많이 사는데요.

아마도 대부분은 식재료를 많이 사실겁니다.

그런데 마트나 편의점에서 ‘이것’을 구매 후 섭취하면 발암물질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마트에서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해야 되는 품목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암물질을 유발하는 식품

📌 생수
출처- 황금설명서

마트나 편의점에서 가보시면 직사광선에 노출된 투명한 생수통들이 가림막으로 가리지도 않은 채 뜨거운 콘크리트 바닥 위에 쌓여있는걸 볼 수 있는데요.

플로리다대 연구팀이 연구한 결과 높은 온도에서 오래 보관한 페트병에서 비스페놀A 같은 유해 물질이 녹아 나온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스페놀A는 플라스틱을 말랑말랑하게 해 모양을 만들기 쉽게 해주는 가소제로 사용되는데 이것이 간이나 뇌 기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높은 온도에 오랫동안 노출 시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하이드와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이 나오는데요.

생수를 자주 구매해 드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된 것으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 수박

여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수박일겁니다. 최근 1인 가구가 늘면서 반쪽짜리 수박의 구매율도 점차 늘어가고 있는데요.

그러나 반쪽 수박을 잘못 구매했다간 엄청난 세균 폭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랩으로 포장한 수박 표면의 세균 수가 반으로 금방 자른 직후보다 무려 3천 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인데요.

수박은 되도록 온전하게 둥그런 상태인 것을 사고 보관 시 속 부분만 잘라내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음용 식초

식초가 최근 당뇨와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고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석류나 블루베리 등 과일이 함유된 음용 식초를 많이들 구매하실 텐데요.

그러나 음용 식초의 성분표를 잘 살펴보시면 당 성분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있어 물에 희석해 마신다 하더라도 건강의 지적을 받아온 콜라나 사이다와 당 성분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당분이 들어가지 않은 것을 구매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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