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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흔적이라고..?” 최근 화성에서 발견되어 과학자들을 놀라게 만든 충격적인 물체의 정체

화성의 지표면에서 이상한 것이 발견되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화성 표면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수수께끼의 구체에 대한 새로운 해석도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구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큐리어시티 등 화성 탐사 로봇들이 보내온 화성 지표를 파악한 사진에서는 다양하고 기묘한 물체가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인상적인 것이 완벽한 “구체”로 되어 있는 물체인데요.

문제의 사진은 NASA의 화성 탐사 로봇 큐리어시티가 지난해 촬영한 사진으로, 너무나 완벽한 구체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적갈색의 황량한 화성의 대지에 푸르스름하고 인공적이기까지 한 매우 등근 공 모양의 물체가 주변의 환경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습으로 배치되어 있었는데요.

전문가들은 극히 드문 현상이지만, 지구상에도 돌이나 바위가 자연스럽게 구체를 형성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면, 뉴질랜드의 모에라키 볼더 해안에는 6,000만 년이라는 세월에 걸쳐 결정화된 동그란 큰 돌이 있는데요.

인위적으로 누군가가 이곳에 둔 것이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 많은 수의 구체형 돌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NASA도 화성의 지표에서 때때로 발견되고 있는 구체형 물체에 대해 자연의 산물이라는 견해를 밝히고 있으며, “블루배리”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엄청난 시간을 통해 구체 모양으로 결정화된 물체는 주변의 바위보다 침식에 강하기 때문에, 위의 사진처럼 주변의 보통 돌과 바위와 달라지게 된 것으로 생각된다고 합니다.

영국의 UFO 연구가인 나이젤 왓슨 씨 역시 이 구체는 긴 시간을 두고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하면서도, 인공물이나 외계인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 구체를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현재는 인공적인 것인지 혹은 외계인에게서 유래한 것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한편 UFO 연구가 스콧 웨어링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UFO 정보 사이트 “UFO Sightings Daily”에서 이 구체가 “포탄”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과거 화성에 이 포탄이 수천 발이 투하된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 금속 구체는 완전한 구형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지구상의 소프트 볼 크기와 거의 동일합니다.

추측해보면, 대포의 포탄과 거의 비슷한 크기입니다.” 라고 그는 주장했습니다.

웨어링 씨에 따르면, 먼 옛날 화성 문명을 거의 멸종시키는 큰 전쟁이 있었으며, 하늘에서 무수히 많은 포탄들이 투하되었다고 합니다.

이 포탄의 주위에는 흩어져 있는 바위 모양의 미세한 조각들이 있는데, 이것은 포격에 의해 파괴된 어떠한 장비 또는 시설의 잔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포탄을 비롯한 수백만의 포격이 우주에서 화성의 표면으로 투하되어 화성의 문명이 파괴되고 불태워진 것이라 확신합니다.

공격을 의도한 “운석 샤워”의 굉장한 위력으로 화성의 대기가 사라지고 모든 생명이 멸종된 것입니다.”

그리고 웨어링 씨는 이 “포탄” 때문에 “화성 문명 멸종설”을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과거 화성에서 발견된 잔해나 인공적인 물체, 병사나 왕의 유해나 시신 등 화성에 문명이 존재했었던 증거들이 발견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화성에 큰 전쟁이 있었다는 것을 100% 입증하는 증거물입니다.” 라며 “포탄”임을 주장하는데요.

진실이 어서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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