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대륙은 지구상에 남아 있는 마지막 원시 대륙이라고 불립니다.
물론 18세기 말부터 세계의 탐험가들이 남극을 찾았지만 대부분 얼음과 눈으로 덮여 있고 평균 온도가 -63도다 보니 탐험 결과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물론 현재는 소수 인원들이 남극 연구 기지에 상주하며 연구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베일에 가려져 있고 인간이 완전히 정복하지 못한 유일한 대륙으로 남아있습니다.
신비하면서도 미스터리한 일들이 벌어지는 미지의 대륙, 남극에서 과연 어떤 사건들이 있었을까? 구글 어스나 연구진들에 의해 종종 발견되는 믿기 힘든 광경들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소름돋는 남극의 미스터리인 ‘남극 UFO 충돌 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꽤 오랫동안 외계 생명체와 UFO에 대해 연구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러시아의 연구원 발렌틴 데게레브가 구글 어스 지도를 통해 UFO의 일부를 발견했습니다.
특히 이것을 지키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4대의 군용 탱크 사진이 확인되면서 더욱 논란이 됐습니다.
발렌틴 데게레브에 의하면 평균 2,000m가 넘는 두꺼운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남극에 600m 길이로 튀어나온 수수께끼의 물체는 수백만 년 전 추락한 UFO의 극히 한 일부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다 눈과 얼음 속에 갇혀 있다가 해빙이 되면서 모습을 드러낸 잔해이기 때문에 더 거대한 잔해가 빙설 속에 숨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당시의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구글 어스의 좌표가 공유되면서 많은 논쟁을 일으켰는데 현재는 사라진 상태며 그 존재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미스터리 형태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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