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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보내는 혈액 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건강 전문의가 알려주는 혈액 암 을 진단해 볼 수 있는 신호 3가지

피곤하거나 감기에 걸리면 목 부분이 붓는 분들 계실텐데요.

나아가서 혹시 목에 무언가 만져진다면 꼭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림프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무시하면 암까지 이어질 수 있는 이것 알아보겠습니다.

내 몸이 보내는 혈액암 신호

림프종 생기는 림프절에 대해서도 굉장히 낯설 텐데요.

림프라는 기관이 굉장히 생소하시죠 여기 앞에 있는 그림처럼 림프라는 기관은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전신에 퍼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신은 어디서든지 생길 수 있는 병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는데요.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들 중 림프라는 세포가 종양 세포로 변해서 발생하는 병을 림프종이라고 합니다.

없던 혹이 만져진다면 바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게 좋은데 이런 혹이 아니더라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몸의 증상

몸에서 이유 없이 열이 나거나 특히 밤에 이불 흥건히 적실 정도로 식은땀이 많이 흐르고 심하게 체중 감소가 이유 없이 진행이 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대략 6개월 정도의 원래 본인의 몸무게의 10퍼센트 이상 감소했었을 때 의미 있는 체중 감소라고 보고 있습니다.

위의 증상들이 일반적인데 땀의 경우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속옷까지 갈아입어야 할 정도로 흠뻑 젖는다 거나 목에 없던 멍울이 생긴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는 게 좋습니다.

멍울이 만져지니까 난 림프종이구나 이렇게 단정하지 마시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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