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염증이 있다면 더 큰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염증을 관리하는 게 중요한데요.
그렇다면 염증이 있는지없는지 확인 할 수 있어야겠죠.
내몸에 염증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과 염증을 없애주는 음식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몸의 염증 확인법
내 몸에 만성 염증이 있는지 확인해 보려면 이렇게 하세요.
한쪽 팔을 들어서 어깨에서 등쪽으로 내리고 다른 팔은 들어서 어깨 쪽으로 올립니다.
등뒤에서 두손을 맞잡아 주는건데요. 손이 잡히지 않고 10cm 이상이 벌어진다면 만성 염증을 의심 해볼 수 있습니다.
만성염증은 특정 부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혈액을 타고 온몸을 돌면서 우리 몸 곳곳을 망가뜨리는데요.
그중에서도 목과 어깨 등을 가로지르는 승모근은 염증이 가장 쉽게 쌓일 수 있는 부위 중에 하나입니다.
염증이 없는 사람은 움직임이 유연한 반면에 염증이 오래 지속되면 근육도 굳으면서 유연성이 떨어져 관절의 가동 범위가 줄어듭니다.
염증을 없애주는 음식
📌꿀풀과 식물
평소에 꿀풀과 식물을 자주 드시면 좋은데요.
꿀풀과 식물은 냄새를 맡아 보면 향이 정말 많이나죠.
그래서 우리에게는 허브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민트가 해당이 되고 그 외에도 뭐 로즈마리라든지 바질 라벤더도 해당이 됩니다.
특히 꿀풀과의 허브는 사람이 섭취 시에 강력한 항염 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민트 같은 경우는 염증 중에서도 피부염이라든지 구내염 식도의 위염 같은 이 상피 조직의 염증에 대해서 항염 효과가 뛰어나서 한약에서도 오랜동안 이 바카라는 이름의 한약재로 쓰고 있습니다.
이 꿀풀과 식물들은 그 외에도 좋은 점이 하나 있는데 소화 작용을 촉진하는 강력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소화가 잘 안 되는 분들이 요리할 때 곁들이거나 아니면 식후에 차로 드셔도 참 좋습니다.
📌보라색 음식
가장 직접적으로 만성 염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는 것이 컬러푸드 중에서는 보라색 컬러푸드인데요.
오디 블루베리 같은 베리류가 있고 포도, 가지 그리고 비트도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여기에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그 보라색 색소 성분이 바로 안토시아닌인데요.
이 안토시아닌은 비타민C 에 비해서 약 2.5 배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염증과 노화로부터 이 세포 손상을 막는 방패 역할을 합니다.
혹시 피부의 어떤 김이나 또 안면 홍조 같은 피부 노화 증상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다면은 매일 이 보라색 컬러 푸드를 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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