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집에 많이 가는 분이시라면 굿을 하거나 부적을 받아오신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이런 점집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나의 재물복을 늘려주는 방법이 있는데요.
오늘은 굿이나 부적 없이 무당의 도움 없이 조상님들께 비는 방법에 대해서 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방법인지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재물운을 늘리는 방법
어쨌든 내 조상이긴 해도 귀신은 귀신이니까 일반인이 아무리 귀한 자손이고 조상님들을 이렇게 애절하게 부른다고 해도 귀신을 함부로 부를 수는 없는데요.
그리고 또 귀신 손은 가시손이라는 말이있듯 내 자손 불쌍하다 내 자손 예쁘다 해서 자꾸 만지게 되면 쉽게 말해서 귀문이 열린다고 하죠.
귀신 문이 열려서 내 조상님들뿐만 아니라 이제 다른 길가에 있는 다른 잡귀 잡신들도 함께 붙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제사를 드릴 수가 있는데 제사 사실 이건 누구나 다 아는 거죠.
오늘은 좀 깊게 알려드리려고 하는데 방법은 바로 제사 때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뿐만 아니라 윗대를 모시는 겁니다.
그 윗대를 증조 조상님들도 함께 지내는 건데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러니까 기존 제사 때 거기서 밥 공기를 더 올려놓으면 되는데요.
제사 기도를 할 때 증조할머니, 증조할아버지도 같이 오셔서 드시고 복 빌어주세요 라고 빌면 됩니다.
요즘에는 친척과 사이가 안 좋거나 제사를 안 지내는 집도 많은데요. 제사를 이중으로 지내면 안 되기 때문에 이점 주의해주시고 제사를 안지낸다면 지내시는게 좋습니다.
꼭 전날 밤 12시에 제사를 지내면 우리 집 쪽으로 오십니다.
제사가 물론 귀찮고 그 의미를 잘 몰라서 요즘은 지내지 않는곳도 많지만 내 조상 어른들을 모시고 그 조상분들한테 복을 비는 게 중요합니다.
신령님이 알려주시는 것보다 이 집의 조상님이 들어와서 알려주는 게 진짜 정확할 때가 많기 때문이고 이 신점을 조상점이라고도 하거든요.
그래서 굿이나 부적 없이도 집에서 따라 하실 수 있는 방법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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