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보통 손톱깎이를 대부분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톱깎이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는 위생용품을 다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나 손톱 깎기의 경우에도 무심코 다 같이 사용하다가는 각종 질병을 옮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특히 손톱 깎기를 통해 이 질병이 감염되면 백신도 없어서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손톱깎이의 위험성
그동안 문제없이 잘 써온 집들도 많으시겠지만 앞으로는 이 손톱깎이를 각자 분리해서 사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쓰이고 가끔 한 번 쓰는 물건이다 보니 관리에 신경을 못 쓰는 경우가 있는데요.
하지만 손톱 깎기를 깨끗이 소독하지 않으면 걸릴 수 있는 질병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어른이 무좀이나 습진이 있는 경우 손톱 깎기를 통해 아이들에게도 옮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C형 감염도 옮길 수가 있는데요. C형 감염의 경우 치료제가 아직 없고 만성으로 발전하기가 쉬워 치명적입니다.
또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감염 사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잘 모르는 상태에서 온 가족이 생활용품을 쓰다가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손톱 깎기 같은 경우 개인별로 구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손톱깎이 소독 방법
손톱 깎기 소독 및 관리는 제일 좋은 방법은 개인마다 손톱 깎기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온 가족이 같이 쓰는 경우에는 특히나 손톱 깎기의 위생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소독을 해줘야 합니다.
많은 이들이 손톱 깎기를 소독 없이 오랫동안 사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는 위생적이지 않으므로 반드시 소독해야 합니다.
소독 방법은 간단합니다. 알코올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먼저 알코올에 손톱 깎기를 담가두거나 마른 천에 알코올을 묻히거나 알코올 거즈로 구석구석 닦아주면 됩니다.
천이 잘 닿지 않는 부위는 면봉을 이용해 잘 닦아주면 됩니다.
특히 발톱을 깎을 경우 냄새가 많이 나는데 알코올 거즈 이용해서 닦으면 소독 및 냄새가 싹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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