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의 질병은 대부분 손상이 되어도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것이 너무 무서운데요.
증상이 눈에 보이게 나타났을 때는 이미 70~80%가 손상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간을 지키기 위해서는 간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간에 좋은 음식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간을 살리는 음식
📌홍삼
체내 독소 배출을 촉진하는 홍삼은 간 기능 향상을 돕는 식품으로 간경화에 좋은 음식 간 수치 낮추는 음식 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이집트 국립연구소의 모사드 박사 연구팀은 임상시험을 통해 홍삼이 간에 좋다는 사실을 입증했는데요.
연구팀은 c형 간염 환자들에게 변화를 관찰했는데 놀랍게도 c형 간염 바이러스의 수가 남성은 무려 92% 여성은 역시 42%나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구기자
중국의 진시황이 찾아다녔다는 불로 영생의 묘약인 구기자에는 간의 지방 조직을 분해하는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베타민 성분이 쑥과 미나리의 12배나 들어있다고 합니다.
특히 간의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여성들의 숙변 제거 효과가 있어서 기미나 주근깨, 여드름에도 효과가 탁월합니다.
📌결명자
환경호르몬은 간에 무리를 주고 손상을 시킬 수 있는 물질 중 하나인데요.
이 환경호르몬들을 흰 쥐에 투여해서 실험을 한 결과 결명자를 포함한 생약 추출물에 의해 뚜렷한 독성 해도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인체의 여러 장기에서 해독 효과를 보였지만 특히 간과 췌장에서 더 해독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헛개나무
본초강목에서는 헛개나무가 숙취와 주독을 해소하고 간 해독과 변비에 좋다고 나와 있습니다.
음주 전과 후에 헛깨나무 차를 마시면 숙취 해소에 좋고 간에 쌓인 독을 해독해주어 간 기능 개선 및 피로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헛개나무과병 추출물은 간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양송이 버섯
버섯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손상된 간이 재생하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고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 강화와 암 예방 및 암 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합니다.
특히 양송이 추출물인 ahcc는 간암 예방 효과가 탁월합니다.
📌마늘
마늘의 유황 성분은 간암 억제에 효과적이고 알리신과 셀레늄은 간 정화에 도움을 줍니다.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당대사를 촉진시키고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몸의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높여줍니다.
마늘은 적은 양으로도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 간 속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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