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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도 듣지 않는 박테리아라고..” 식당에 갔다 와서 배가 아프다면 이것 때문일 수 있습니다.

식당에가면 아무래도 요즘 더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요.

아무리 위생적인 식당이라도 내 행동 때문에 건강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식당에서 의외로 건강을 위협하는 행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당에서 건강을 위협하는 것

📌냅킨 깔고 수저 두기

식당에 가면 테이블 위가 비위생적일 거라고 생각해서 요즘 냅킨을 깔고 수저를 놓고 계시죠.

하지만 냅킨은 가공 과정에서 먼지가 생기는데요.

이 위에 수저를 놓게 되면 먼지가 수저에 직접 닫게 되어 코나 기관지 점막을 자극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냅킨을 만들 때 사용되는 색을 하얗게 만드는 형광증백제가 입으로 들어갈 경우 소화기 점막을 자극해 장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전 물티슈 사용

식사 전 손을 깨끗하게 닫기 위해 물티슈를 사용하고 계시나요?

2017년 제주 한라대 임상명리과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조사한 식당 카페 등에서 수거한 물티슈 90.9%에서 세균이 검출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그 중에서는 항생제조차 잘 듣지 않는 녹농균과 황색포도알균도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물티슈에는 유효기간과 보강 기준조차 없기 때문에 함부로 썼다가는 오히려 손을 오염시킬 수도 있는 것입니다.

📌공용 수저통

최근 수저를 소독 후 개별 포장하거나 인원수에 맞게 나눠주는 식당이 많지만 여전히 공용 수저통을 사용하는 식당도 많습니다.

공용 수저통을 사용할 경우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사용할 수조를 꺼내기 위해 하루에도 수십 수백 번 뒤적이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세균이 번식하게 되므로 수저통을 이용하기 전에 손을 소독 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매뉴판

아무리 식기 등 위생에 철저한 식당이라도 메뉴판까지 소독하지는 않는데요.

애리조나 대학의 연구팀은 식당 메뉴판에서 무려 18만 5천 개의 바이러스성 미생물이 검출됐으며 화장실 변기보다 100배 더 많은 박테리아가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코팅된 메뉴판보다 청소하기 힘든 고급스러운 천이나 가죽으로 되어 있는 메뉴판의 오염도가 더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메뉴판을 본 후 주문한 다음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메뉴판이 접시나 수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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