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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효과 200% 보는 먹는 법 따로 있습니다” 마늘을 매일 요리에도 넣지만 아무 효과 없는 이유

마늘은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하고 친숙한 음식입니다.

우리나라 마늘 소비량이 세계에 1위 인데요. 마늘은 항암효과나 여러 이점이 있어서 많이 먹습니다.

하지만 마늘을 많이 먹는데도 아무런 효과를 느끼지 못하고있죠. 그건 바로 마늘을 효과적으로 먹지 않고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마늘을 200% 효과 보며 먹는법과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마늘의 효능

면역력 강화

마늘의 첫 번째 효능은 면역력 강화입니다. 아마 여러분들 다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마늘 먹으면 왠지 면역력이 강해질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죠. 동의보감에도 관련된 내용이 있는데요.

옹종을 헤치고 풍습과 장기를 치료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제로 마늘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이 항산화 성분은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세포 변종들에 대응해서 세포가 이상 증식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악성 종양 세포도 여기에 속하고 또 노화로 인한 세포 손상과 각종 감염으로 인한 손상에도 대응을 하게 됩니다.

항암 효과

마늘의 효능 두 번째는 항암 효과인데요. 이 또한 동의보감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한 벽을 시킨다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여기서 한벽이라는 거 참 우리가 생소한 단어죠.

한의학 사전을 살펴보면 적취의 하나로 배꼽 부위와 늑골 아래에 덩이가 생긴 것을 통틀어 말한다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종양으로 우리가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마늘에는 암 예방에 효과적인 유황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반 쪽만 꾸준히 섭취해도 위암의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하고요 또 대장암의 발생률은 30 이상 줄인다고 합니다.

또 동물 실험 결과들을 살펴보면 꾸준히 마늘을 섭취할 경우에 간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서 억제 효과를 확실하게 보이는데요.

특히 수입산 마늘보다는 국산 마늘에서 56배나 효과가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치매, 혈관질환 예방

마늘의 효능 세 번째는 치매와 혈관 질환의 예방입니다.

우리가 한의학적으로 중풍이라는 거는 양방적으로 심혈관계 질환을 말합니다.

뇌출혈이나 뇌 경색 같이 뇌에 뭔가 증상들이 생기는 거죠. 막히거나 터지거나 하는 것들을 예방해 주니까 중풍을 예방한다는 것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는 의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노화 역시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것이고 또 이런 노화 현상 중에 하나가 이제 뇌 손상이 되겠습니다.

활성산소가 뇌세포에 작용해서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마늘의 항산화 성분이 이것에 대응해서 예방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또 마늘은 혈관을 확장시켜주어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돕고 콜레스테롤과 혈압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혈관 내 혈액이 응고되는 것도 예방하고 그래서 동맥경화라든지 성인병에 무척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섭취 방법

그럼 이렇게 좋은 마늘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요.

마늘은 요리에 많이 쓰여서 국에도 마늘이 들어가고 해서 자연스럽게 마늘을 섭취하는데요.

사실 마늘을 먹을 때 구워 먹는 것도 좋고 뭐 갈아 먹는 것도 좋겠지만 생으로 먹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왜냐하면 마늘에 있는 알리신 성분이 생마늘에 가장 많이 있고 굽거나 하면 성분이 조금씩 줄어들기 때문에 생으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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