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꼭 먹는 마약과도 같은 간식이 있는데요.
한번 먹으면 끊지 못하는 귤은 달콤 새콤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귤 껍질 그냥 버리고 계셨나요? 앞으로는 잘 보관하셔야겠습니다.
우리의 폐를 살려주기 때문인데요. 귤 껍질의 효능 알아보겠습니다.
귤껍질의 효능
요즘에 이런 tv나 여러 가지 매체들을 보면 껍질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양파 껍질도 있고 마늘 껍질도 있고 이것과 함께 최근에는 귤 껍질도 너무나 많이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귤껍질 다른 말로 진피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여러 가지 효능이 있습니다.
📌기침 완화
동의보감에 따르면 진피의 효능은 첫 번째로 성질이 따뜻하며 맛은 쓰고 독이 없다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가슴에 기가 뭉쳐 있는 것을 치료하고 소화를 잘 시키며 밥맛을 좋게 한다고도 나와 있고 이질을 치료하면서 담을 삭히고 또 기침을 멈추게 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성인병 예방
진피는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진피에는 테레빈유라는 성분이 있어서 콜레스테롤을 낮추기도 하고 또 혈액 순환을 좋게해서 각종 성인병에 도움이 되는데요.
그리고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모세혈관의 확장을 도와주고 모세혈관 조절 작용을 개선시키는 그런 효능도 있습니다.
📌항암 효과
세 번째는 진피가 이제 항노화와 항암 효과가 있는데요.
이것도 그 헤스페리딘이라는 이 성분이 사실 진피의 그 과육보다 그 껍질의 한 오십 배 정도 더 많습니다.
그리고 이 성분은 아까처럼 그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지만 항암 효과도 있고 또 열에 쉽게 파괴되는 비타민c를 잘 활성화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폐 건강
네 번째로는 기관지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요즘같이 기관지가 많이 상하는 때에 먹으면 좋은데요.
그래서 아침에 따뜻하게 진피차를 한 잔 정도 드시면 우리 몸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이고 또 더 나아가서 가래나 기침을 줄여주고 폐 부위 쪽 기관지를 강화시켜주기 줍니다.
진피 만드는 법
귤을 드실 때 먼저 귤 껍질을 물에다가 식초나, 베이킹 파우더를 넣어서 잘 세척을 한 다음 귤을 드시고 귤껍질을 며칠을 말려 줍니다.
햇볕에 그렇게 해서 말린 것을 어떤 플라스틱 통등에 보관 해줍니다. 이 진피는 오래될수록 좋은 약이니까요.
묵혀놨다가 조금씩 꺼내서 물 한 200cc에 귤 껍질 약 4g 정도 넣어서 끓여줍니다.
한 15분 정도 끓였다가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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