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양치 잘하고 계신가요? 양치는 매일 해줘야하는 중요한 일인데요.
지금 거울을 봤을 때 잇몸이 패여있다면 오늘 말씀드릴 내용을 주의 깊게 보셔야 합니다.
한번 망가진 잇몸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잇몸이 패이고 망가지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잇몸 패이는 원인
잇몸이 패이는건 나이가 들면서 보통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하는데요.
보통 치아 뿌리 쪽에 노출된 부분이 페이는 현상입니다.
아무래도 20~30대 분들 중에 술 담배를 많이 하시는 분들은 혹시 그런 게 원인이 아닐까 하고 되게 많이 걱정하시는데요.
말씀드릴 원인들 중에서 의심해 볼 수가 있습니다.
📌양치질
일단 대표적으로 생각해 볼 것은 잘못된 양치질 습관입니다.
우리가 양치할 때 하루에 세 번씩 365일 하는데요.
그렇게 했을 때 잇몸 쪽을 양옆으로 너무 세게 하는 경우에 올바른 양치질이 되지 않으면 치아가 마모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구강 검진을 해보면 20~30대 깨끗하게 관리하시는 분들이 치석도 없고 플라그도 없는데 치아와 치경부가 마모돼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는데요.
이는 잘못된 양치질 습관 때문입니다.
📌저작 습관
그리고 또 하나의 원인은 과도한 저작 습관인데요. 저작 습관은 씹는 힘이 너무 강하거나 아니면 일을 갈거나 그런 경우를 말합니다.
우리가 치아에 올바르지 못한 힘을 받음으로써 치아가 측방력을 받아서 치아 뿌리 부분에 약한 부분이 미세하게 깨지거나 페이는 현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탄산음료
세 번째는 우리가 좋아하는 탄산이나 주스 같은 산성 음료를 마셨을 때 부식이 되면서 치아가 페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탄산이나 주스를 먹은 다음에 바로 잘못된 양치 습관으로 양치질을 하면 더 안 좋아지죠.
페임 증상 및 치료
그럼 치아가 패였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대표적으로 우리가 우연히 발견하기도 하지만 찬물을 마실 때나 양치할 때 그쪽 부위가 시려서 우리가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가 페이게 되면 안쪽 내부에 있는 신경이 점점 보호막이 줄어들기 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져서 시린 증상을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패인 부분에 치태나 치석 같은 플라그가 끼게 됨으로써 나중에 충치가 생기거나 잇몸이 점점 내려가게 되는 현상도 생깁니다.
보통 치아가 페이거나 잇몸이 한 번 내려가게 되면 이게 되돌릴 수가 없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렸던 예방에 힘써야 하는데요.
물리적으로 패인 게 많이 보일 때는 때우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이는 충치 치료할 때 하는 레진이랑 치료라고 보시면 되는데 보통 그 원인에 맞는 치료도 같이 이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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