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좋아하시는 분들은 후식으로 자주 과일을 드시죠.
그런데 우리가 생각 지도 못했던 과일이 우리의 혈당을 급상승 시키고 있었는데요.
앞서 보여드린 사진에서 어떤 과일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바로 복숭아 입입니다. 당뇨인 분들이 여름에 한 번씩 혈당이 확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복숭아가 숨은 주범인 경우가 참 많아서 정말 복숭아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혈당에 착한 과일과 나쁜 과일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혈당 덜 올리는 과일
우리가 보통 과일에서 으뜸으로 치는 것이 당도입니다. 그래서 이 당도의 정도를 브릭스로 표기를 하는데요.
브릭스가 높다고 즉 과일이 달다고 꼭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이 과일 속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당류들이 혼합이 되어 있는데 그중에는 포도당도 있고 과당도 있고 서당 같은 그런 당류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포도당 같은 경우는 혈당 지수는 100이지만 당도는 60으로 낮고 그리고 과당 혈당 지수는 19에서 23으로 낮지만 이 당도는 150으로 높은 편이에요.
그래서 달지만 먹어도 괜찮은 과일이 있고 달지 않아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뒤통수 치는 과일이 있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잘못 알고 먹었다가 당뇨인들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중에서 당도는 가장 높은데 혈당 지수는 33으로 가장 낮은 과일은 바로 사과입니다.
또 이 포도가 여러 가지 당뇨의 총량이 가장 많고 또 그중에서도 포도당 함량도 가장 높습니다.
그래서 혈당 지수가 가장 높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과, 배, 딸기, 자몽같은 경우는 먹어도 좋은 과일입니다.
혈당을 올리는 과일
그래서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거 혈당 상승을 급격하게 유발하는 과일 네 가지를 먼저 콕 집어드리자면 열대 과일 삼인방하고 여기에 복숭아 이렇게 기억하시면 되는데요.
망고, 파인애플, 바나나 이 세 가지는 혈당 지수도 높습니다.
그리고 1회 섭취량에 따른 혈당 부하 지수 둘 다 모두 높기 때문에 당뇨인이라면 반드시 섭취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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